남가주 주말에 비
이번 주말 남가주에 비가 내릴 전망이다. 국립기상청(NWS)은 “오는 17일부터 태평양 북서쪽에서 발달하고 있는 저기압 영향으로 남가주에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”며 “남가주 지역에 0.25~0.5인치 가량의 비가 예상된다”고 밝혔다. 또 19일까지 비가 내릴 것으로 구름이 많이 끼고 흐린 날씨가 예측된다. 국립해양대기청(NOAA)에 따르면 크리스마스 연휴 기간인 20일~26일까지 평년보다 높은 강수량이 전망된다. 한편 NWS는 LA와 오렌지카운티, 인랜드 지역은 이번 주 낮 최고 기온 화씨 70도 중반으로 평년보다 6~15도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. 김예진 기자 kim.yejin3@koreadaily.com겨울우기 남가주 남가주 지역 오렌지카운티 인랜드 태평양 북서쪽